마카오로 함께 여행을 떠난 절친 3인방 이기우, 현우, 서하준의 좌충우돌 세 번째 여행기가 미리 공개됐습니다.
[현장음: 이기우]
찢어져서 각자 원하는 길을 한 번 가보죠.
[현장음: 현우]
나는 단 거 냄새나는 데로 갈래요.
[현장음:서하준]
어디로 가요?
세 남자는 각자 자유여행을 시작하지만 묘하게도 똑같은 식도락여행이 되는데요
[현장음:현우]
단 냄새를 찾아왔더니 이리로 왔어요. 내가 먹고 싶은 것 얘기할게요.나 이거요. 이거 먹을래요. 이거. 에그타르트. 더울 때는 아이스크림. 빵. 저는 빵 좋아해요.
현우는 마카오의 온갖 음식을 폭풍흡입하다가 길까지 잃어버리는데요.
[현장음:현우]
제가 그런 게 있어요. 길치에요. 여기 어디지?